편도결석 제거1 짜증나는 편도 결석이 또 생겨버렸다. 이비인후과 다녀온 후기 짜증 나는 편도결석 며칠 전에 또 편도 결석이 생긴 걸 보고 집에서 짜보기도 하고, 워터픽을 쏴서 저번처럼 빼내려고 헀지만 빠지지 않았다. 안의 내용물이 빠지지 않으니 여간 답답한 게 아니라서 병원에 다녀왔다. 전에는 1개가 있었는데 이번에 생긴 건 그 자리가 아니라 그 뒤에 생겼고 주변에 두개 정도 자잘한 것도 보였다. 편도 결석이 있다는 걸 알게 되니 괜히 더 이물감이 느껴지는 거지. 이럴 땐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게 최선이다. 이비인후과에 꽤 사람이 많아서 1시간 정도 대기를 하고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다. 선생님은 내 목 안을 보시더니 이 정도면 이물감 느낄게 아닌데, 다음에는 굳이 빼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다. 그런데 갑갑한걸 어쩝니까!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시술이 의외로 간단해서 금방 끝났다. .. 2023.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