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 크리에이터 도전기
제페토에 아이템을 올리고 판매를 시작한지 대략 2주일 정도가 되어가고 있다. 초반에는 내가 만든 아이템들을 직접 사서 입어보기도 해야 판매가 시작된다는 말에 여러가지를 구입했기에 69젬 중의 반 이상은 내가 구매한 아이템들도 포함된다.
어찌되었든, 누군가가 내 아이템들을 보고 구매를 하기도 한다는 것. 하도 잘 만드는 크리에이터들이 많아서 난 안되겠다 싶었는데 그래도 마수걸이를 하고 난 부터는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게 판매 중이다.
거의 아무도 안 들여다 볼 수도 있겠다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기에 나쁘지 않다는 거지만, 매일 매일 올리려고 하니 이것또한 일이 되어버려 지금은 힘이 살짝 덜 들어간 상태이다. 내가 디자인에 능하지 못한 이유도 있기도 하다.
3D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만들어 보면 재미있을 거 같은데 내 아이맥은 인터넷 검색 이상의 프로그램을 돌리면 힘들다고 난리를 피우기 때문에 블렌더도 다운 받았다가 바로 지워버렸지.
제페토 아이템들을 만들며 느낀 점은 어린 친구들의 성향을 파악해야 뭘 만들지 감도 오는 거 같다. 그게 현재로서는 제일 어려운 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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