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포레스트
귀촌을 간접 체험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이름을 조금 이쁜것으로 지어줄 걸 그랬나.
오늘 짜증나는 일이 많아서 다짜증이라고
만들어 줬는데 이름을 바꿀 수가 없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저 허름한 집이
나중에 고치고 고치다 보면 삐까뻔적
해진다는 거지?
이 게임.. 캐릭터가 잠을 안 잘수가 없다.
어찌나 여기저기 뛰어다녀야 하는지
나무도 베야하고 농작도 해야하고
사람들이랑 대화도 계속 해야하고..
체력소모가 장난아니게 들겠다.
내가 게임을 오래간만에 다운 받아서 그런가..
신기한건 마을에 게임 유저들이 돌아다닌다.
친구 추가 기능도 있던데 막 모르는 사람
한테 친구 신청 할 정도로 내가 인싸 기질은
못 되어서 우선은 혼자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해보고 있다.
내가 유일하게 오래했던 게임이
베틀 그라운드 였는데 (한달이 맥시멈)
이번 게임은 얼마나 하게 될까 !?
참, 레벨업을 계속 하다보면 고양이도
기를 수 있다고 한다.
재미있겠는걸?
마지막으로 내가 만든 음식이다.
나는 오늘 꽁치구이와 감자튀김을 두번이나
만들었다네~ 진짜 먹었으면 좋겠다~
마이 리틀 포레스트는 잔잔하니 정말
이 게임 설명 그대로 힐링이 되는 게임 같다.
'이런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즈 음악 틀어주는 일본 라디오 방송 '쇼난 비치 FM' (Shonan BeachFM 78.9) (0) | 2021.09.20 |
---|---|
카카오뷰x티스토리 (0) | 2021.09.19 |
코로나 상생 지원금/ 나는 이렇게 사용했다/사용 방법/ 신청 기간 등등 (0) | 2021.09.10 |
십이지신 (12간지) 동물 이야기/ 고양이띠의 전설에 대해서/ 꾸러기 수비대 가사 (0) | 2021.09.01 |
멋진 영어 이름 만들기 / 남자 영어 이름/ 여자 영어 이름/ Name Generator (0) | 2021.06.28 |
댓글